전 축구 대표 선수 이천수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천수의 새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층 형태로 거실이 내려다보이고 경관으로 녹지가 보였다.
내레이션을 맡았던 소유진도 이천수의 집을 본 후 "펜트하우스"라며 "창이 엄청 넓다"며 부러워했지만 이천수 아내는 "새 집이라 적응이 안 돼 (아이들이) 잠을 잘 못잤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천수의 새 집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아파트로 884세대 중 펜트하우스는 단 4세대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천수 집 정도면 10억원 이상은 훌쩍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