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이하, 신일)는 강력한 모터 힘과 내구성 강한 티타늄 칼날을 장착한 '초고속 유리 믹서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작동 방식은 다이얼식으로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속도는 순간 작동 기능과 5단계로 세분화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믹서컵 용기는 약 2리터(1750ml) 대용량이며, 유리 소재로 따뜻한 이유식이나 수프 등을 만들 때도 유용하다.
본체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고 블랙과 그레이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 중에 본체와 믹서 컵이 분리되지 않도록 안전 잠금장치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