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의 가구 구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한번 구매하면 평균 사용 기간이 긴 침대의 경우 다른 가구와 달리 꼼꼼하게 직접 체험하고 사려는 고객들이 많아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이 매장은 약 902㎡(약 273평)의 대형 매장으로, 다양한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이스침대는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매장 내부를 ▲체험존 ▲싱글존 ▲패밀리존 ▲VP존(주력 상품 전시 공간) ▲룸세트존 ▲스트레스리스존 등으로 세분화해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RA400’ ‘RA360’ ‘RA320’ 등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열 에이스’의 전 제품을 진열한 매트리스 체험존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자유롭게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존의 경우,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 실제 침실의 느낌을 한층 살려 꼼꼼하게 만져보고 직접 누워 경험해 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의 베스트셀러인 ‘오팔로(OPALO)’, ‘BMA-1157’과 에이스침대 광고 속 박보검 침대로 유명한 ‘라노떼’도 에이스 스퀘어 전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하이엔드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 원목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리오가구’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 스퀘어 전주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소프라움 호텔베딩세트, SESA 베개속통 세트, 타올을 증정한다. 침대 ‧협탁을 구매하는 예비부부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과 여행용 가방을 주는 ‘에이스 웨딩멤버스’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 스퀘어 전주점은 고객들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한 매장이다. 전북에 최초로 들어서는 에이스침대의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인 만큼 지역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가 소개하는 제품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