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은행(IB)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에 제시했던 -1.4%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크레디트스위스는 9월말 -1.9%에서 10월말 -1.2%로 0.7%포인트 상향조정했다.
바클레이즈는 -1.5%→ -0.9%, JP모건 -1.5%→ -1%, 씨티 -1.8%→ -1.4%, 골드만삭스 -1.6%→ -1.3% 등으로 상향했다.
BoA-ML은 -0.8%, HSBC -1.2%, UBS -2% 등은 직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반면 노무라는 9월말 -0.6%에서 지난달 말에는 -0.8%로 0.2%포인트 낮췄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