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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크러쉬와 '찐친' 듀엣 케미 발산 '비친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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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크러쉬와 '찐친' 듀엣 케미 발산 '비친소' 특집

 12일 밤 방송되는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32회에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톱6가 크러쉬, 이수영,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 '비친6'와 콜래보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32회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2일 밤 방송되는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32회에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톱6가 크러쉬, 이수영,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 '비친6'와 콜래보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TV 조선 '사랑의 콜센타' 32회 영상 캡처
12일 입대한 R&B 가수 크러쉬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특급 콜래보 무대를 선사한다.

크러쉬는 12일 밤 방송되는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2회에는 "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탄에 철저한 비즈니스 친구('비친')로 출연한다.
이날 무대에는 트롯맨 톱6와 비즈니스로 맺어진 친구 '비친6' 이수영-크러쉬-EXID 솔지-이예준-옥진욱과 한 팀을 이뤄 최종 우승을 가리는 '비친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비친소 특집'은 친구들의 대표곡을 TOP6가, TOP6의 대표곡을 친구가 부른 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을 가리는 어색함을 딛고 '찐친'을 확인하는 팀 대결이다.

비친6로 출연한 이수영, 크러쉬,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 등은 TOP6 소속사 동료부터 못 본 지 1년 넘은 친구. 급기야는 오늘 처음 본 친구까지 TOP6의 비즈니스 친구'들로 총출동했다.

특히 임영웅은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하며 "오늘 처음 만난다"며 "저는 이 분을 아는데 이 분이 저를 아는지는 모르겠다"고 어색함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TOP6와 비친6는 대결이 시작되자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언제 어색했냐는 듯 환상의 케미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특집에는 TOP6가 경연에서 불렀던 대표곡들을 오랜만에 들을 수 있는 무대뿐만 아니라, 비친6가 부르는 새로운 버전의 TOP6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크러쉬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크러쉬표 버전으로 열창, "임영웅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이라며 완전히 다른 버전이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더욱이 임영웅이 즉석에서 코러스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환상의 콜라보가 성사됐다는 전언이다. R&B 가수 크러쉬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어떤 분위기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TOP6와 비친6가 초반 어색한 케미를 딛고 힘을 합쳐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낸 것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며 "손에 땀을 쥐는 대결과 감동을 자아내는 무대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볼거리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TOP6와 비친6 각각의 팀들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비친6가 부르는 TOP6 노래는 원곡과 다른 어떤 매력이 있을지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