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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백신 기대감 여전 노바백스 6.31% 상승… 니콜라 8.2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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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백신 기대감 여전 노바백스 6.31% 상승… 니콜라 8.23% 급등

뉴욕증권거래소 앞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권거래소 앞 모습. 사진=뉴시스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MGM 리조트 MGM MGM Resorts International 9.329%

호스트 호텔 HST Host Hotels & Resorts 8.518%

마라톤 페트롤리엄 MPC Marathon Petroleum 8.242%

시몬 프로퍼티 SPG Simon Property Group 8.042%

발레로 에너지 VLO Valero Energy 7.699%

-하락 상위 5개 종목

신시내티 파이낸셜 CINF Cincinnati Financial -5.073%

마켓액세스 홀딩스 MKTX Marketaxess Holdings -2.221%

엣시 ETSY ETSY -1.661%

IPG 포토닉스 IPGP IPG Photonics -1.238%

엔비디아 NVDA NVIDIA -1.187%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핀뚜어뚜어 PDD Pinduoduo 12.726%

시스코 CSCO Cisco Systems 7.06%

징둥닷컴 JD JD.Com 6.599%

울타 뷰티 ULTA Ulta Beauty 5.752%

익스피디아 EXPE Expedia Group 5.064%

-하락 상위 5개 종목

줌 비디오 ZM Zoom Video Communications -5.846%

도큐사인 DOCU DocuSign -3.255%

엔비디아 NVDA NVIDIA -1.187%

넷플릭스 NFLX Netflix -0.807%

테슬라 TSLA Tesla -0.792%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시스코 CSCO Cisco Systems 7.06%

보잉 BA Boeing 5.879%

월그린 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4.75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American Express 3.501%

쉐브론 CVX Chevron 2.926%

-하락 상위 5개 종목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0.036%

애플 AAPL Apple 0.042%

맥도날드 MCD McDonald’s 0.099%

홈 디포 HD Home Depot 0.337%

유나이티드헬스 UNH UnitedHealth Group 0.35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여전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는 백신 개발업체 주가 대부분 상승했다. 노바백스와 바이오엔테크는 각각 6.31%와 4.30% 상승했다. 화이자는 2.85% 올랐다.

전기차 업종에선 그동안 급등했던 중국의 전기차 3인방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피커스, 니콜라 등이 상승했다.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는 0.79% 떠어졌다.

지난달 말 상장한 피커스는 16.19% 급등했고, 니콜라도 8.23%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 GM과 포드, 루시드 등이 4%대 강세를 보였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와 시스코가 시장 전반에 활력을 제공했다. 시스코는 이날 7% 이상 급등했고 디즈니 주가도 2% 넘게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에너지가 3.8% 이상 급등했다. 산업주는 2.15% 올랐고, 기술주도 0.86%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399.64포인트(1.37%) 상승한 2만9479.81에 거래를 마쳤다.

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8.14포인트(1.36%) 상승한 3585.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9.70포인트(1.02%) 오른 1만1829.29에 장을 마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