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1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09명 등 총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9만4000여 장(7880만 원)을 지원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해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후원, 재해성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