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버디는 2008년 수출된 이후 GPS 골프 거리측정기,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등의 제품들을 출시하며, 골프 거리측정기 대중화에 앞장섰다. 특히, 골프존데카 관계자에 따르면 골프버디는 첫 제품 출시 이후 올해 9월까지 총 누적 수출액 1억 달러을 돌파했다.
당첨자는 12월 14일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3 티타늄 PXG 에디션(1명), aim W10(2명), GB LASER lite(3명), aim V10(5명), 커피 교환권(1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1월 넷째 주부터 보름간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인 코비스스포츠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세요~ 대한국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또한 골프버디 누적 1억달러 수출 돌파 기념 이벤트로 구매 후기 이벤트, 보상판매, 사은품 증정 및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국내외 골프 거리측정기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골프존데카는 골프 코스 DB를 강화하며, 글로벌 거리측정기 시장에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세계 약 170개국 약 4만 개의 골프 코스 DB를 구축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 DB 구축을 위한 '골프 코스 변화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DB 업데이트를 체계적으로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총 누적 1억달러 수출을 돌파할 수 있도록 애정을 주신 세계 골프버디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뛰어난 제품력을 통한 보답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를 거듭할 것"이라며 "앞으로 골프존데카는 고객 편의를 위해 골프 코스 DB 최신화 작업을 지속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