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차관은 이날 부동산 중개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이 같은 답변을 내놨다.
다만 윤 차관은 청원인이 반대 의견을 밝힌 '중개사 없는 부동산 거래시스템'에 대해서는 "정부는 해당 시스템을 검토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윤 차관은 "해당 시스템은 내년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한 예시로 언급된 것일 뿐"이라며 "구체적 사업과제는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부연했다.[연합뉴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