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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난방가전·겨울의류‧방한용품 등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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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난방가전·겨울의류‧방한용품 등 최대 50% 할인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갑자기 찾아온 추위, 합리적인 가격에 난방용품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기획

이마트가 오는 12월 2일까지 '보국 사계절 온열침낭'을 비롯한 난방가전, 겨울의류, 방한용품을 싸게 선보이는 '방한 대전' 행사를 펼친다. 사진=이마트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가 오는 12월 2일까지 '보국 사계절 온열침낭'을 비롯한 난방가전, 겨울의류, 방한용품을 싸게 선보이는 '방한 대전' 행사를 펼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히터‧전기요‧온열 러그 등 난방가전과 겨울 의류‧방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방한 대전’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기상 관측 이래 11월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9일 이후로 급격하게 날씨가 내려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방한 대전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20여 종의 소형 난방가전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일 ECO 히터’ ‘보국 스타일리스 파이어 플레이스 PTC히터’ ‘일렉트로맨 미니 PTC히터’ 등이 행사 상품에 해당한다.

캠핑‧차박을 원한다면 ‘보국 사계절 온열침낭’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침낭에 열판이 들어가 있어 30~40분 만에 최고 50도까지 가열되며, 한번 데워지면 평균 8시간 30분 정도 온도가 유지된다. 생활방수 기능이 탑재돼있으며 가벼운 무게감으로 여름엔 이불 대용으로도 쓸 수 있는 사계절 상품이다.

이외에도 ‘데이즈 다운 점퍼’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며, 고기능 냉감 소재인 ‘컴포템프’ 충전재가 들어간 ‘찐빵 점퍼’는 30% 할인한다. ‘데이즈 히트필 방한 잡화’는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방한 슬리퍼‧부츠 전 품목은 기존가 대비 30% 싸게 살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