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제2차 회의에서 후보로 결정된 6인의 자질·능력·경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김광수 후보는 오랜 경륜과 은행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