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 방역 위기 상황을 고려해 캐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백신 사용 승인엔 보통 수년씩이 걸리는 규정을 일부 손실했다.
규정이 바뀐 이후 캐나다 정부는 앞서 20일 미국 제약사 일라리릴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러한 가운데 캐나다에서 롤링 리뷰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 내년 초에는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