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택은 의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스택은 성명에서 "지금은 이 과도기를 위한 완벽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 역사상 최고의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과 점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발표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기간 동안 딕 스포츠의 스포츠 용품 및 아웃도어 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더 많은 혜택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3분기 중 전자상거래 매출이 95% 증가했다.
분석가들이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근거하여 예상한 것과 비교하여 딕스 스포츠 굿즈는 2020 회계 3분기 동안 주요 실적 지표는 다음과 같다.
매출: 24억1000만 달러 vs 22억3000만 달러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남은 기간 동안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동사는, 지금까지 '우리 사업의 호조세가 4분기까지 계속되어 왔다'라고 언급했다.
펩시코, 웰스파고, JP모건에서 근무한 데 이어, 호바트(52)는 2011년 2월 딕스 스포츠 용품 사장에 선임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CALIA by Carrie Underwood)의 개발 및 출시를 돕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15년 로렌은 전무 및 CMO로 승진했고, 그 후 최고 고객 및 디지털 담당자로 승진했다.
2017년 5월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18년 1월부터 딕스 스포츠 굿즈 이사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 호바트는 딕 스포츠 용품에서 여성 운동복과 신발 시장을 더 큰 집중으로 만들었고, 추가적인 개인 라벨의 출시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딕스 스포츠 굿즈가 아마존과 월마트와 같은 스포츠 상품들과 경쟁하기 위한 전략을 재정비하는데 도움을 주었는데, 스포츠 당국, 스포츠 찰릿, 시티 스포츠와 같은 많은 경쟁사들이 최근 몇 년 동안 파산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 회사가 청소년 스포츠와 같은 주요 범주에 재고를 집중하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며, 인터넷상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쇼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장 내 경험을 추가하는 것을 도왔다.
그러나 대유행 기간 동안 딕스 스포츠 굿즈는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고 쇼핑객들이 전자상거래 구매에 매장 내 픽업 옵션을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3분기 동안 회사는 온라인 매출이 전체 순매출의 약 21%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13%)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요일 장 마감 기준 딕스 스포츠 용품 주가는 올해 18% 이상 올랐고.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52억 달러에 달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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