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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넷플릭스 뮤지컬 영화 ‘더 프롬’ 출연 배우들 초호화 ‘캐릭터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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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넷플릭스 뮤지컬 영화 ‘더 프롬’ 출연 배우들 초호화 ‘캐릭터 비주얼’ 공개

디디역 메릴 스트립.이미지 확대보기
디디역 메릴 스트립.
앤지역 니콜 키드먼.이미지 확대보기
앤지역 니콜 키드먼.


배리역 제임스 코든.이미지 확대보기
배리역 제임스 코든.
엠마역 조 엘렌 펠먼.이미지 확대보기
엠마역 조 엘렌 펠먼.
알리사역 아리아나 데보스.이미지 확대보기
알리사역 아리아나 데보스.
PTA 회장역 케리 워싱턴.이미지 확대보기
PTA 회장역 케리 워싱턴.

드라마 ‘글리’ 시리즈를 다룬 히트작 메이커 라이언 머피가 감독을 맡고 메릴 스트립, 니콜 키드먼, 제임스 코든 등 호화 출연진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의 호화스러운 캐릭터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번에 도착한 캐릭터 비주얼은 압권의 뮤지컬을 예감케 하는 환상적이었으며 메릴, 니콜, 제임스를 비롯해 조 엘렌 펠먼, 아리아나 데보스, 케리 워싱턴이 맡은 주요 캐릭터 6명이 그대로 담겨 있다.

또 각각의 비주얼에는 캐릭터가 ‘아끼는 것’이 그려져 있어 베테랑 배우 디디(메릴 스트립)는 신작의 연기가 혹평을 받으면서 배우 생명의 위기에 빠지지만,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을 표현하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선택됐다.

니콜이 연기하는 앤지는 슬픔에 빠진 여고생 엠마에 용기를 북돋우는 모습을 상징하듯 ‘상냥함’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다. ‘꿈’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 사람은 배리 역을 맡은 제임스로 젊은 시절의 어떤 쓰라린 경험을 딛고 ‘프롬’에 대한 꿈을 계속 키워온 데서 이 단어가 선택됐다.

이 밖에도 조가 연기하는 엠마는 ‘사랑’ 아리아나가 연기하는 알리사는 ‘다양성’ 케리는 ‘변화’로 표기돼 있다. 신작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은 12월 11일(금)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전달이 개시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