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행세일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내수 촉진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9∼27일)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고용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계상된 103만 개 직접일자리 선제적 집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이미 준비 절차를 시작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최대한 연내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