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렉스턴은 전장(차체 길이) 4850mm, 전폭(차 너비) 1960mm, 전고(차체 높이) 1825mm, 휠베이스(차축 거리) 2865mm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지녔다.
실내는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갖췄다.
올 뉴 렉스턴에는 2.2리터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02마력(@3800rpm)과 최대토크 45.0kg∙m(@1600~2600rpm)의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각각 15마력의 출력과 2.0kg∙m의 토크가 향상된 힘이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6km/ℓ로 10%가량 향상됐다.
올 뉴 렉스턴 4WD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럭셔리 3888만 원 △프레스티지 4368만 원 △더 블랙 4975만 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올 뉴 렉스턴 더 블랙을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