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페이퍼코리아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2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95% 오른 2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코오롱글로벌 29.99%, 서울식품우 29.89% 등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서울식품 28.83%, 핸즈코퍼레이션 21.39%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는 유가증권시장보다 적다.
이씨에스 29.79%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GH신소재는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GH신소재는 1979년 설립 이래 34년간 일반 산업용 부직포와 자동차 내장소재의 제품 개발/생산업체다. 반기 기준으로 매출액 257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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