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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4.3원 내린 1104.6원 마감...환율 단기급락 수출기업 채산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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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4.3원 내린 1104.6원 마감...환율 단기급락 수출기업 채산성 악화

원·달러 환율이 26일 1104.6원으로 하락 마감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원·달러 환율이 26일 1104.6원으로 하락 마감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3내린 1104.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를 원·달러 환율은 1108.9원으로 종료됐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수출기업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달러 단기 급락은 수출기업 채산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환율변동성이 확대되면 불확실성을 안고 가야하므로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