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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천연나무 질감 살아있는 '강마루 세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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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천연나무 질감 살아있는 '강마루 세라' 출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 친환경성 자랑...인테리어 트렌드 반영 컬러·패턴 돋보여

이건마루가 선보인 강마루 브랜드 세라(SERA) '마일드 오크'의 모습. 사진=이건마루이미지 확대보기
이건마루가 선보인 강마루 브랜드 세라(SERA) '마일드 오크'의 모습. 사진=이건마루
이건마루가 강마루 제품에 천연나무의 질감을 구현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건마루는 26일 강마루 제품 브랜드 '강마루 세라(SERA)'와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에 신규 패턴을 적용 출시했다.
이건마루의 강마루 브래드 '세라(SERA)'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강점을 접목시킨 신개념 강마루로 온도, 습도 변화에도 안정된 수축 팽창률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의 문제점인 뒤틀림, 휘어짐 등의 변형을 최소화 해 견고환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세라는 친환경 합판에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강마루 제품으로 견고함을 자랑하며 24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UPER E0(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L 이하)등급의 내수합판 사용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환경마크, 환경성적표지 인증서 획득 등 마루 제조와 유통 전 과정에 친환경성을 인증 받았다.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은 목재 고유의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구현한 강마루다. 목재의 자연스러운 옹이와 나뭇결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기존 강마루 대비 넓어진 115㎜ 폭을 적용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프 화이트·비앙코·그라노 오크·로맨틱 오크·내추럴 오크·쏘우 오크·스톤 그레이·브리티시 티크 총 8종의 패턴이 추가돼 다양한 컨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세라와 동일한 SUPER E0등급의 친환경 내수합판을 사용했고, 환경마크를 획득하여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