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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인회의 올해는 ‘화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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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인회의 올해는 ‘화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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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한국과 일본 간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2회 한일 경제인회의'가 27일 열렸다.
이는 1969년부터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민간 경제회의로 양국의 한일경제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개최지는 해마다 두 나라를 바꿔가면서 정해졌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양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정책 담당자, 정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박기영 산업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남관표 주일한국대사 등이, 일본 측은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회장, 후쿠다 야스오 전 내각총리 등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