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수원펫쇼는 사료·간식·의류 등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전자출입명부 운영, 관람객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무료로 반려동물 미용을 해주는 미용 부스가 마련된다. 하루에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원펫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내년에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전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진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da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