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해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수주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의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8본부 37실 1원 109팀의 조직을 8본부 36실 1원 110팀으로 재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악화된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무효율성과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 인사]
◇전무(2명)
▲민경복 ▲이호진
◇상무(6명)
◇상무보(17명)
▲강준영 ▲반준성 ▲전용수 ▲전병길 ▲김효준 ▲권용웅 ▲한진교 ▲김도헌 ▲박상철 ▲홍승국 ▲박세윤 ▲고중인 ▲안신영(女) ▲윤상현 ▲박성일 ▲이강석 ▲류포식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