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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81%, "코로나 장기화로 운동에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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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81%, "코로나 장기화로 운동에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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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성인 가운데 81%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운동 경험이 있는 전국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가 요즘 들어 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편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운동을 배워보고 싶다는 응답자는 75.6%에 달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 해보고 싶은 운동은 수영 25.9%, 헬스 18.4%로 나타났다.

등산 18.1%, 필라테스 15.1%, 골프 12.1%, 배드민턴 11.8%, 요가 11.5%, 달리기 10.7% 등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배워보고 싶은 운동은 골프 20.5%, 승마 16.9% 등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