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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상징 파주시 용주골 상전벽해 정말?...창작문화거리 조성 등 관광객 북적 땅값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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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상징 파주시 용주골 상전벽해 정말?...창작문화거리 조성 등 관광객 북적 땅값도 급등

성매매의 상징 집장촌으로 불린 경기 파주시 용주골이 상전벽해다.

지난 2018년 파주시는 창조문화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070창작문화거리 디자인 및 실시 설계’ 용역의 설계자 선정을 위해 용역사업집행계획 및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안내 공고를 했다.
용역사업은 1억8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대상지 사전 조사 및 건물현황분석, 용주골 6070 창작문화거리 조성에 따른 마스터플랜(M.P) 수립, 지역 특색을 가미한 개성과 상징성 있는 가로 환경 조성, 특화 시설물 조성에 대한 주민 요구사항 검토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주변에 다양한 특색있는 거리가 조성되면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의 찾고 있다.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파주 양주골이 새롭게 변신하면서 땅값등도 크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