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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 정훈희 이런일도... 전성기 시절 김태화와 혼인후 그리고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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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 정훈희 이런일도... 전성기 시절 김태화와 혼인후 그리고 임신

뛰어난 가창력의 정훈희가 29일 주목을 받고 있다.

정훈희는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 정근수와 밴드 마스터였던 작은 아버지, 기타리스트인 큰 오빠 정희택 등 음악과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수 김태화의 부인이고 가수 J의 고모다. 이후 당대 최고 작곡가 이봉조와 인연으로 그로부터 곡 〈안개〉를 받아 1967년 가수로 데뷔하였다.

1970년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국제가요제에서는 곡 〈너〉로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1975년 칠레가요제에서는 곡 〈무인도〉로서 3위 상과 최고가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1975년,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어 방송 출현을 정지당했다.

한창 전성기를 누릴 때 가수 김태화와 혼인후 임신한 상태로 앨범 ‘우리는 하나’를 남편과 녹음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