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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 전성기 시절 갑작스런 아픔이... 미모의 탤런트 이의정과 왜 헤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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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 전성기 시절 갑작스런 아픔이... 미모의 탤런트 이의정과 왜 헤어졌나




트롯트가수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성진우가 29일 전파를 타고 있다.

1988년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언더그라운드 라비브 하우스에서 록 밴드 활동으로써 가수 첫 데뷔한 그는 당시 친구들과 5인조 록 음악 밴드 'DMZ'를 결성하여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다.

1994년 말에 당시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던 가수 태진아와의 만남으로 진아기획에 영입되어 제1호 가수로 1집 'Virgin Flight'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다.

'Virgin Flight'의 타이틀 곡 '포기하지마' 는 주영훈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성진우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포기하지마'의 폭발적인 히트로 1995년에 SBS 가요대전 신인가수상, 스포츠서울 신인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데뷔와 동시에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던 성진우는 태진아에게 캐스팅 되어 가수로 활동하던 배우 김자옥의 신드롬으로 소속사 내의 지위가 위축된 점과 비롯하여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1998년 배우 이의정과 열애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1999년 4집 '돌아보지마'를 발표 활동하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진아기획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의정과는 성격차이 등이 이별을 불러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04년에 5년만에 5집 '이별을 얕봤다'로 가수로 복귀했으나 실패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