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대부분은 본인이 ‘코로나 세대’임에 공감하는 가운데, 직장인은 코로나 이후 인간관계를, 대학생과 구직자는 취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인간관계 16.4% ▲목돈․자금 마련 12.7% ▲장래희망․꿈 11.7% ▲학업 10.1% ▲내 집 마련 5.9% ▲결혼 4.2% ▲효도 3.9% ▲대출금 상환 3.7% ▲창업 준비 3.1% ▲출산․육아 2.1% ▲노후준비 1.7%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95.5%가 ‘본인이 코로나 세대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해 진로, 취업걱정 및 스트레스가 높아짐 26.5% ▲취업,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 생활비 구하기 어려움 24.5% 등을 꼽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