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 CEO는 지난주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인스티튜트(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리더십의 문화와 비즈니스를 통해 인류를 더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한다고 믿는지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발언했다.
맥키 CEO는 사업의 목적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자본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퍼뜨리는 대학과 진보주의자들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사회주의는 틀렸다. 자본주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일이다. 우리는 나쁜 이야기를 들었고 사업의 적들과 자본주의의 적들이 우리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부정확하고 젊은이들의 마음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고 강조했다.
맥키는 노골적인 사회주의에 반대했지만 중요하고 활용되어야하는 진보적인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주의는 지난 100년 동안 42번 시도되었고 42번 실패했다“면서 ”우리는 자본주의를 유지해야 하며 의식적인 자본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맥키 CEO는 "우리는 진보적 통찰력의 일부가 중요하고 사라지면 안된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본주의를 버리고 사회주의로 대체할 수 없으며 그것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