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교육은 10월 19일~11월 27일 6주 동안 주 1회 질문·성찰·토론 등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후배세대와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배시민의 역할을 지원하고자 운영됐다.
교육 수료자는 남동구 인복시민참여단으로 위촉돼 이후 학습동아리 및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기여방법을 모색하는 실천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선배시민들의 값진 경험과 소중한 지식들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기여할 인복시민참여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