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시민단체 등과 함께 '20℃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벌인다.
산업부와 에너지공단은 유통, 화장품, 문화 분야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GS리테일, 홈플러스, BGF리테일, CJ CGV 등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KT, LG U+, 올리브영, 롯데쇼핑 등은 협업을 논의 중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