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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이 끝난 아쉬움을 스크린야구로 달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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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이 끝난 아쉬움을 스크린야구로 달래자

자동 타석 인식 기능 등을 통해 안전하게 야구 즐길수 있어

뉴딘콘텐츠 스크린야구브랜드 '스트라이크존' (사진=뉴딘콘텐츠)이미지 확대보기
뉴딘콘텐츠 스크린야구브랜드 '스트라이크존' (사진=뉴딘콘텐츠)
프로야구 2020시즌이 지난 24일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을 끝으로 종료됐다. NC 다이노스가 창단 이래 9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고,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듯 열띤 야구팬들의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프로야구 시즌은 휴식기를 거쳐 내년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야구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야구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팀원, 구장, 장비등의 각종 야구 장비들이 필요하지만 스크린야구장에는 배트, 글러브, 볼 등의 필요한 장비는 물론 구단과 팀원, 구장까지 야구 시뮬레이터 내 모두 갖춰져있어 혼자서도 야구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요즘같이 추워진 날씨에 따듯한 실내에서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뉴딘콘텐츠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국내 업계 내 유일하게 타격은 물론 투구까지 가능한 야구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우수한 VR 기술력과 비전 센서를 통해 야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Full HD 그래픽의 고화질 화면 제공은 물론 배경음악(BGM), 응원, 효과음, 경기 중계 등 다양한 사운드 효과를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안전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업계 최초로 부드러운 재질의 ‘연식구’를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야구 배트 역시 스칸듐 재질을 사용해 다소 무거웠던 기존 배트의 단점은 보완하고 타격감은 유지했다. 또한 고객이 지정된 타석에서 벗어나면 볼이 나오지 않게 하는 자동 타석 인식기능을 적용하는 등 고객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별 룸 형태의 운영과 매장 내 손 소독제 비치, 직원 및 고객 마스크 착용은 물론 정부의 방역 지침 권고사항을 준수하며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있다.

홍진표 뉴딘콘텐츠 사업부장은 "최근 프로야구 시즌이 막을 내리면서 야구팬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줄어들었는데, 스크린야구를 통해 지인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서 아쉬움을 달래시길 바란다"며 "특히, 스트라이크존은 실제 야구 경기와 유사한 체험을 하실수 있도록 각종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KBO(한국야구위원회) 10개구단의 엠블럼, CI와 선수 이름, 등번호 등 차별화된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스트라이크존만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스크린야구 산업 발전과 저변확대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