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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 여의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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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 여의도에 열린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애플이 서울 여의도에 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를 연다.

애플코리아는 3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APPLE 여의도, 곧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애플스토어 론칭을 알렸다.
2018년 2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애플스토어를 연 후 약 2년만이다.

애플은 홈페이지에 "대한민국 두 번째 애플스토어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중심부에 곧 찾아온다"며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어 "온갖 가능성을 탐구하고 다른 이들과 맘껏 소통하고, 뭔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낼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이곳에서 당신만의 상상력을 한껏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애플은 이와 함께 15초 분량의 티저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여의도 빌딩숲을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 이미지와 애플 로고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스토어 여의도는 IFC몰 지하 1층(L1)에 열린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