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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 LP 앨범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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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 LP 앨범 추가 공개

오비맥주가 버드와아저의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의 LP 앨범을 선보인다.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가 버드와아저의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의 LP 앨범을 선보인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의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BUDXBEATS)의 LP 앨범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버드엑스비츠는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버드와이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매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내 뉴스레터 구독서비스를 이용, 음악과 문화와 관련한 소식도 구독자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이번 LP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버드엑스비츠와 젊은 유망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됐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한정판 LP 작업을 위해 올해 버드엑스비츠에서 소개된 아티스트들 중 3팀을 선정했다.

록과 블루스 기반의 떠오르는 4인조 밴드 설(SURL), 국내외에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렉트로니카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 그리고 R&B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쎄이(SSAY)가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여기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7인치 싱글 바이닐 레코드판으로 발매된 이번 LP는 인기 그래픽 디자이너의 일러스트로 꾸며져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부각시켰다. LP는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조효림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자유와 도전정신을 브랜드 모토로 내세우는 버드와이저는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이색 협업을 중심으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에 대한 응원과 후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