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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수원지검 소속 검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지검은 해당 검사와 밀접 접촉한 1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13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지검은 혹시 모를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음성이 나온 밀접접촉자 13명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수원지검 초비상속으로... 검사 1명 코로나 확진 판정 , 밀접접촉 1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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