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가속화된 수익 증가율이 다소 완만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줌의 3분기 주당 수익은 99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주당 76센트를 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직장, 학교, 가족의 회의를 위해 줌으로 사람들을 계속 몰아가면서 줌의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연간 367% 성장했다.
이번 분기 동안 줌은 학교를 재개학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수의 무료 사용자들을 다루었다.
3분기 회계연도 매출 증가의 80% 이상이 신규 고객 가입에서 나왔다.
줌은 4분기 8억600만 달러에서 8억1100만 달러의 수익에 주당 77센트에서 79센트의 수익을 올려 329%의 수익 증가를 시사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