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형준 전무는 카이스트 항공공학 석사를 졸업했고 훈련기 T-50과 KT-1에 대한 수출업무를 해왔으며 사업본부장을 거쳐온 다방면의 전문가다.
임원인사는 경영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 경영혁신 연속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면한 비상경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사장
▲ 김형준 (경영전략부문장)
◇상무
▲ 김준명 (운영그룹장)
▲ 김한일 (커뮤니케이션실장)
▲ 차재병 (KFX체계실장)
▲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
◇ 상무보
▲ 박지완 (윤리경영지원부문장 직무대행)
▲ 조정일 (회전익생산실장)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