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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마일리지 등 포인트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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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마일리지 등 포인트로 투자

신한금융투자가‘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신한금융투자가‘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신한금융투자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 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잊혀져 자칫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의 적립 서비스를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전한 금융소비 습관을 가져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마이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거래와 이벤트를 통해 발생된 포인트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앞으로 제휴업체를 늘려 이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