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순천·광양시 등 전남 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마스크 권분 운동을 펼침으로써 마스크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지역민의 한숨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에서 전달한 마스크가 순천시민의 건강과 안전 지킴에 기여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민과 동행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