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와 장기 경제불황으로 인해 우리 주변 소외아동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SBI저축은행은 연말 송년회 대신 소외아동 지원을 통해 보다 뜻 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15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7년 3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송년회 보다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