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의 고객 수는 2010년 500만 명, 2016년 800만 명에 이어 12월 1000만 명을 달성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DB손보 고객인 셈이다.
이후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과 재활 보장 보험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V-System을 개발해 코로나19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1000만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보험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