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평택시 관내 환경전문기술인 6명과 총 16개 사업장을 방문해 오염물질의 효율적 처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에는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환경보전기금 융자지원을 안내하고 배출시설의 취약부분 개선과 보완 필요성을 권고하는 한편, 노후 배출시설의 개선・교체 계획 수립과 적용을 권고했다.
사업장을 방문해 오염물질 관리방안을 계도한 환경전문기술인은 "처음에는 사업장 내부를 보여주기 꺼린 사업주들이 환경닥터제가 끝나고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