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부평구 거주 A씨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는 A씨를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서구 거주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남동구 거주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C씨를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하고,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