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확보한 예산은 ▲용산 인암 마을하수도 확대사업 ▲회진면 농어촌폐기물매립시설 2단계 증설공사 ▲부산 심천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각각 사용된다.
이번 추가 예산 확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로, 군은 관련 정부 부처에 현안을 적극 설명하면서 이뤄졌다.
정종순 군수는 “주민 생활과 관련이 있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확보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과정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