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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DIVE, 스마트앱어워드 이노베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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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DIVE, 스마트앱어워드 이노베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DIVE'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이노베이션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현대카드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DIVE'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이노베이션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현대카드 DIVE’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이노베이션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앱 어워드다.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대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현대카드 DIVE’는 지난해 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에 이어 올해는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현대카드 DIVE’는 전시, 공연 등 현대카드의 브랜딩 활동 소식과 함께 디자인·아트, 건축·인테리어, 여행, 음악, 쿠킹·고메, 스타일, 테크 등 총 7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현대카드 DIVE’는 올 한 해 활발한 ‘온택트(Online+Untact)’ 활동으로 코로나19 속 문화 콘텐츠 플랫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션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콘서트 ‘팬 메이드 라이브’, 음악, 디자인, 영화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인 ‘오버 더 레코드’가 대표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1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DIVE’는 단순히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콘텐츠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지금보다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