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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의천하장사족발 왜 갑자기?... 감자탕 호프집 등 실패했지만 현재는 손님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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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의천하장사족발 왜 갑자기?... 감자탕 호프집 등 실패했지만 현재는 손님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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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함께 씨름 전성기를 이끌어던 박광덕(48)이 ‘족발집 사장님’사업가로 변신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광덕은 몇 개월 전 전파를 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 선수시설 에피소드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박광덕은 손님들에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시장을 찾아 장사 준비를 한다고 했다.

그는 사람이 별로 없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1년 이상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다.

박광덕은 “현재는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정성을 다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감자탕 호프집 부침개 레스토랑 막걸리집도 여러개 사업을 했었지만 썩 좋지 않았다. 다시 한번 도약해보고 싶어 지금은 테이블 여섯개 정도를 놓고 족발집을 운영 중이다"이라고 말했다.

박광덕은 지인에 사기를 당해 극단적 생각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광덕은 현역시절 백두장사 2회, 천하장사 준우승 5회를 차지하는등 씨름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