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이하 신일)의 올해 전기요 출고량(1월 1일~11월 30일)은 9만여 대로 지난해 출고량 4만여 대 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집콕 문화의 장기화로 우수한 난방 성능은 물론 경제적이고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한 기능으로 눈길을 끈다. 제품은 EMF(전자파환경인증)를 획득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 국부과열 방지, 과전류 전원차단)가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도는 1~7단계부터 고온, 저온 모드를 선택해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고 수면 중 사용 시 저온화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취침 모드도 갖췄다. 이와 함께 작동 후 12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안전설계 기능도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밋밋한 침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줄 수 있도록 독창적인 패턴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보온성과 인테리어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