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레인 정부는 전날 늦은 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대한 승인을 결정했다.
요르단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자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장기체류자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비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요르단 정부는 화이자 외에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존슨앤드존슨과도 백신 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그동안 영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바레인, 멕시코, 미국, 싱가포르 등 각국에서 잇따라 사용이 승인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