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파자마 특집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자주는 파자마 제품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마련했다.
자주의 파자마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20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 하고 부드러운 오가닉 면, 새틴, 플란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을 갖췄다. 이에 자주는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파자마 맛집'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자주의 파자마 매출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0월부터 12월 중순 현재까지 자주의 파자마 세트 매출은 출시 초기 3개월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이번 파자마 특집 방송에서는 1+1 증정과 가격 할인 등 크게 두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주는 올 겨울 가장 높은 판매량를 기록 중인 ‘기모 플란넬 파자마’를 1+1 행사 가격에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벨벳 파자마와 사계절 입기 좋은 오가닉 코튼 파자마, 새틴 파자마, 상하의 단품 파자마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파자마와 함께 입을 수 있는 경량 외투와 포근한 잠자리를 위한 침구류, 생활용품도 최대 75%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자주는 라이브 방송 중 구매왕 1등 단 1명에게 LG 드럼세탁기를, 2위 3명에게는 자주 이불을, 3위 50명에게는 2021년 자주 신상 파자마를 준다. ‘네이버 스토어찜’ 고객은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2010년 이마트의 생활용품 PL(Private Label) 브랜드 ‘자연주의’ 사업권을 인수 후 ‘자주(JAJU)’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