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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2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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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2억 원 전달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 후 (왼쪽부터)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우영 서울 정무부시장, 임종상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부회장,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 후 (왼쪽부터)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우영 서울 정무부시장, 임종상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부회장,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16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18년 10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 원 씩 5년간 총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지난해 1월 1차 전달식, 같은해 12월 2차 전달식에 이어 세번째로 열렸다.
이번에 전달되는 2억 원은 1998년부터 이어진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기금 중 서울 관내 새마을금고를 통해 모은 성금의 일부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