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식시장에서 삼화페인트가 핵심 반도체 소재인 에폭시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시 20분 현재 삼화페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29.56%(3000원) 오른 1만3150원으로 상한가 기록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전일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87%에 달하는 소재인 에폭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에폭시는 반도체 제조의 마지막 단계인 패키징 공정에서 밀봉재로 활용되는 소재이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포털사 기준 검색 상위 랭킹, 종목명, 현재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1위 삼성전자 72800원, (-1.36%), 2위 에이비프로바이오 2325원, (10.98%), 3위 명신산업 28050원, (15.43%), 4위 대웅제약 152500원, (12.96%), 5위 한국전력 24850원, (5.3%)
11위 셀트리온헬스케어 160100원, (0.95%), 12위 우리기술투자 5850원, (16.3%), 13위 HMM 14000원, (3.32%), 14위 엔투텍 6640원, (0.76%), 15위 현대바이오 24400원, (9.91%)
16위 파미셀 19800원, (-6.38%), 17위 셀트리온제약 237500원, (1.71%), 18위 씨젠 215600원, (2.52%), 19위 엘앤에프 71200원, (-0.42%), 20위 위지트 1530원, (26.45%)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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